[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안정환과 토니안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되는 JTBC2 '그랜드부다개스트'에서 호텔 운영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대망의 첫 입양 성사기가 공개된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그랜드부다개스트'는 호텔만의 입양 절차를 강조해 왔다. 입양신청자는 1차 서류면접을 통과해 호텔을 방문한 후 호텔리어들이 직접 실시하는 2차 면접을 받아야했다. 또한 입양을 희망하는 강아지와의 1박 2일 체험 등 까다로운 면접절차를 모두 통과해야 강아지와 새 가족이 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 그 모든 과정을 통과한 대망의 첫 입양자가 등장했다.
이날 호텔리어들은 강아지들을 위해 '강아지 전'에 최초로 도전한다. 요리 프로 MC답게 방송 내내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던 안정환은 토니안과 함께 처음으로 요리 난항을 겪게 되며 지옥에서나 볼 법한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안정환은 토니안에게 본인만의 특급 스트레칭 비법을 전수했다. 하지만, 결국 토니안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랜드부다개스트'는 22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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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