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9 13:48 / 기사수정 2019.07.20 22:49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김구라가 서울대를 찾아간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동시에 육아 중인 스터디맘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김구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김구라는 늦잠꾸러기 남매를 깨우느라 진땀나는 등원전쟁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작부터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아침 일찍 깨어나 있던 아이들은 김구라의 얼굴을 A4 종이에 출력해 스스럼없이 다가왔다. 아이들은 김구라에게 쉼 없이 말을 걸고 앞구르기를 하는 등 남다른 사교성을 드러내 수월한 하루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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