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9 10:59 / 기사수정 2019.07.19 10:59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박기웅이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1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여사 제도 도입으로 인해 대신들과 대립하는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진은 여사 제도의 도입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리청정 왕세자로서의 고충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이진의 모습이 몰입감을 선사했다.
왕세자 이진은 조선을 뒤흔든 매화의 정체가 동생 이림(차은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일을 빌미로 이진은 여사 제도를 도입하여 자신과 궁을 감시하려는 좌의정(최덕문)의 계략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하지만 이진은 대비(김여진)의 조언으로 큰 깨달음을 얻고, 여사 제도를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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