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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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리듬체조 선발전 '손연재의 독무대'

기사입력 2010.03.20 23:10 / 기사수정 2010.03.20 23:10

남궁경상 기자

[엑스포츠뉴스=태릉, 남궁경상 기자] 20일 서울 공릉동 필승 주 체육관에서 열린 '2010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시니어 무대에 처음 출전한 손연재(16, 세종고)가 줄과 후프, 볼, 그리고 리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부상으로 신수지(19, 세종대)가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4종목 합산 총점 105.85점을 받은 손연재는 102.2점을 기록한 김윤희(19, 세종대)와 낮은 점수에 그친 이경화(22, 세종대)를 제치고 시니어 1위에 올랐다.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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