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8 14:48 / 기사수정 2019.07.18 14:49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는 접수된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송가인과 함께 가수 붐이 가세해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해외까지 찾아가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출격을 앞두고 송가인은 붐으로부터 그녀만을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큐빅 마이크를 건네받으며 감격했다. 두 사람이 대장정의 포부를 다진 가운데, 붐이 "팬들에게 트로트 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느냐"고 묻자, 송가인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정통 트로트를 부를 때와는 또 다른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을 압도했다. 더욱이 붐은 흡족한 듯 송가인의 뒤에서 화려한 웨이브를 추며 흥을 돋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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