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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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한보름-성훈-강별, 긴장감 넘치는 대치…'삼각 로맨스' 눈길

기사입력 2019.07.18 13:44 / 기사수정 2019.07.18 13:5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레벨업' 성훈, 한보름과 강별이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4회에서는 안단테(성훈 분)와 조이버스터 신연화(한보름)의 신경전이 오가는 가운데 배야채(강별)이 등장해 묘한 긴장감을 만들 예정이다. 

앞서 신연화는 자신이 다니던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부도로 행사 부스를 철거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안단테를 마주치자 자신을 쫓아다니는 주주로 오해해 한바탕 해프닝을 벌인 바 있다.



여기에 게임 행사장에서 자신의 아이디어가 도용 당했음에 분노해 경쟁사 직원과 싸움을 벌이던 중 또 다시 안단테가 끼어들며 만남을 갖게 됐다. 뜻밖의 상황 속에서 우연치 않게 계속된 두 사람의 악연은 안단테가 조이버스터를 맡기로 결정하며 본격적으로시작됐다.

또한 배야채는 안단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그는 그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던 상황. 그럼에도 배야채의 등장으로 세 사람이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됐다. 특히 안단테를 마주하는 신연화와 그의 옆에선 배야채의 묘한 삼각구도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연화와 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안단테를 이상하다는 듯 바라보는 배야채의 표정이 대비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레벨업'은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iHQ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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