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8 13:39 / 기사수정 2019.07.18 13:41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뭐든지 프렌즈' 홍윤화가 재치있는 입담과 먹방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제대로 뽐냈다.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서 홍윤화는 박나래, 양세형, 문세윤, 양세찬, 황제성과 함께 절친들만의 거침없는 입담과 먹방 요정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는 첫 등장부터 시트콤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개그 분장을 한 채 콩트의 향연을 벌였다. 이어 홍윤화는 문세윤과 함께 찜복을 입고 등장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가 '랭킹마트' 코너에서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탕진하자 홍윤화는 "진짜 큰 손이다"라며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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