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8 11:21 / 기사수정 2019.07.18 11:3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정상훈이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사랑이라는 인간 본연의 감정을 깊이 있게 다루는 작품이다. 어떻게 사랑에 빠지고 어떻게 사랑이 식는지, 그로 인해 인간은 얼마나 흔들리고 다양한 감정을 겪는지 등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극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이를 연기로 표현해야 하는 배우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오후 세시의 연인'은 배우들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이를 완성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진지한 연기로 안방극장의 호평을 받고 있는 정상훈이 눈길을 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