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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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사라졌다', 일곱 쌍둥이의 목숨을 건 생존 팀플레이

기사입력 2019.07.17 13:50 / 기사수정 2019.07.17 13:52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재방영된다.

17일 OCN에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액션, 범죄, 모험 영화로 2018년 2월 22일 개봉했다. 총 런닝타임 123분으로 토미 위르콜리가 감독을 맡고 누미 카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 등이 몸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보여주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50, 평론가 평점 5.25, 네티즌 평점 8.32를 받았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레스 셋맨'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오후 3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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