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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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흥행공식"…정유미, '검법남녀' 시즌 1→시즌 2까지 2연타 '성공'

기사입력 2019.07.17 10:04 / 기사수정 2019.07.17 10:09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검법남녀'정유미가 시즌 1부터 시즌 2까지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 2'에서 정유미는 1년차 검사 은솔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녀는 더욱 진보한 수사력과 차분해진 사건 해결 방식으로 성장한 검사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리며 호평 받고 있다. 특히 특유의 포토 메모리 능력이 막힌 수사를 뚫는 치트키로 활약하며 더욱 돋보이고 있는 것. 은솔이 프로검사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검법남녀 시즌 2'의 꿀잼 포인트로 꼽힐 만큼 정유미의 열연이 돋보인다. 

지난해 '검법남녀 시즌 1'으로 첫 장르물에 도전한 정유미는 신참 검사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리며 눈길을 끌었다. 수사 진행에 있어 피해자의 마음을 십분 공감하는 은솔 표 수사가 여타 장르물과 다른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는 평을 얻었다.  정유미가 이끈 '검법남녀 시즌 1'은 최고 시청률 9.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MBC 첫 시즌제 드라마를 확정 지었다.



이후 정유미는 '검법남녀 시즌 2' 역시 흥행궤도에 올리며 2연타 홈런을 터뜨렸다. '검법남녀 시즌 1'을 시작으로 '검법남녀 시즌 2'까지 흥행 공식으로 여겨질 정도. 정유미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다. '검법남녀 시즌 2'가 단 4회만을 남긴 가운데 마지막까지 정유미가 완성시킬 1년차 은솔의 모습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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