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6 18:39 / 기사수정 2019.07.16 19:12
[엑스포츠뉴스 인천,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수가 선제 솔로포로 시즌 6호 홈런을 장식했다.
김현수는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팀간 10차전에서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 김현수는 문승원의 4구 143km/h 직구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겼다. 이 홈런으로 김현수는 통산 2400루타를 기록했다. 리그 33번째. 비거리 115m의 시즌 6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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