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 뮤지컬 슈퍼콘서트가 티켓 오픈한다.
뮤지컬 슈퍼콘서트는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의 일환으로 8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16일 오후 2시 하나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오픈한다.
뮤지컬 슈퍼콘서트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하나티켓에서 조기예매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9일에는 하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동시에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뮤지컬배우 정철호의 진행 아래 마이클 리, 양준모, 정선아, 성기윤, 김다현, 산들, 소정, 김성민(천성), 김지유, 서제이, 그리고 12인의 앙상블(강대윤, 신동아, 최성환, 박철중, 강동주, 이종혁, 김은주, 양시은, 연보라, 박하나, 배명숙, 방미홍)과 35인조로 구성된 MK챔버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민다.
공연제작사 디스웨이 뮤지컬 프로덕션이 준비중인 이번 공연은 ‘영웅’, ‘오페라의 유령’ 등 클래식한 뮤지컬부터 ‘알라딘’, ‘라라랜드’ 등 뮤지컬영화를 소개한다. 앙상블 배우들의 군무와 합창,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협연,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무대 등도 볼 수 있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뮤지컬 슈퍼콘서트를 비롯해 개·폐막공연,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힙합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SBS MTV THE SHOW,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케이월드페스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