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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생방송 진출 김우석·이진혁, 나란히 데뷔할까

기사입력 2019.07.15 09:2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티오피미디어 연습생 김우석과 이진혁이 ‘프로듀스X101’ 생방송에 진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에서 연습생들의 3차 순위 발표식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티오피미디어 연습생 김우석과 이진혁이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석과 이진혁은 각각 2위와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 엄청난 베네핏으로 2위를 차지하며 베네핏의 저력을 보여줬던 이진혁이 베네핏 없이 쟁쟁한 연습생들 사이 당당히 3위에 올라 놀라움을 더했다.

또한, 3차 순위 발표식 이후 공개된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우석과 이진혁 모두 ‘소년미’를 선택, ‘프듀X’ 방송 이래 처음으로 공개되는 두 연습생의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김우석과 이진혁 모두 데뷔를 결정짓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 센터 경쟁에서 욕심을 내기보다는 다른 연습생들에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줘 국민 프로듀서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차 순위 발표식보다 한 계단 떨어진 순위에도 미소를 보이며 자신을 응원해준 국민 프로듀서들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 김우석과 이진혁이 마지막 생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데뷔한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우신과 웨이로 활동을 펼쳤던 김우석과 이진혁이 오랜만에 ‘프듀X’를 통해 함께 무대에 올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오피미디어 김우석과 이진혁의 마지막 생방송 무대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프듀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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