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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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흥 폭발"…'도레미마켓' 혜리도 놀란 성종의 걸그룹 댄스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7.14 06:30 / 기사수정 2019.07.14 00:2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걸그룹 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래퍼 데프콘과 인피니트 성종이 출연했다.

아이돌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데프콘은 성종에 대해 "진짜 끼가 많은 친구다"고 말했다.

이어 "걸그룹으로 데뷔했어야 할 정도로 끼가 많다"며 "걸그룹 댄스의 1인자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종은 "10대 때 많이 추긴 했다. 몸이 기억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성종은 걸그룹 댄스를 추며 남다른 끼와 흥을 자랑했다. 먼저 성종은 있지의 '달라달라'를 완벽하게 커버했고, 마치 제 6의 멤버가 된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또 청하의 '벌써 12시'의 퍼포먼스를 남다른 눈빛과 요염한 댄스 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실제 걸그룹 출신인 혜리는 성종의 걸그룹 댄스 실력을 칭찬하며 "안 봤으면 서운할 뻔 했다"고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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