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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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 "첼시 로버스, 강등시 4년 기다려야 해"

기사입력 2019.07.12 22:35 / 기사수정 2019.07.12 22:3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으라차차 만수로' 만수로팀이 첼시 로버스의 경기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첼시 로버스는 현재 리그 12위로, 강등권에 있는 상황. 이들은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야 잔류를 할 수 있다. 경기장을 찾은 만수로팀은 긴장감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로는 "너무 긴장된다. 14부 리그로 떨어지면 목표인 10부 리그까지 4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영이 "상대팀의 이번 시즌 결과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김수로는 "강등이 확정된 팀이지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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