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더 콜2' 윤종신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Mnet '더 콜2'에서는 윤종신이 타이거 JK&비지와 한 팀으로 결성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종신이 타이거 JK&비지는 한 팀으로 매칭된 후 2주 동안 리메이크 무대인 '히트곡 새로고침'연습에 돌입했다. 이들은 콜라보 무대를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윤종신은 "정말 같이 무대롤 해보고 싶었다. 무대를 한 번 찢어보자"라며 포부를 밝혔다.
첫 번째 무대로는 윤종신과 타이거JK&비지가 '본능적으로 Love Poetry'를 선보였다. 윤종선은 "20년 넘게 방송을 하면서,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한 번도 같이 무대를 서 본적이 없었다. 이 무대를 통해 보여드리겠다"며 "그동안 하지 않았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서 죽을 수 도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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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