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25
경제

유망 프랜차이즈 소자본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 퓨전찜닭 브랜드 최초로 100호점 돌파

기사입력 2019.07.12 16:4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한민국은 ‘프랜차이즈 공화국’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크게 성업하고 있는 국가다. 그 중에서도 외식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 6월 한 달 동안에만 100개가 넘는 신규 가맹 본사가 정보공개서를 등록했을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이렇게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건강하고 튼튼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은 부실한 브랜드를 선택하게 된다면 그 위험은 창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건실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부실한 브랜드를 구분짓는 기준은 무엇일까? 요즘 뜨는 업종변경 창업, 소자본 창업 등을 비롯해 어떠한 형태의 창업이든 창업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기준들이 몇 가지 있다. 이러한 키워드로는 수익률, 안정성, 업무강도, 창업비용 등이 있다. 이 항목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프랜차이즈라면 당연히 선택해야 할 가치 있는 유망 브랜드라고 판단할 수 있다.

그 기준에 맞추었을 때, 구름치즈찜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일미리금계찜닭’이 요즘 뜨는 소자본 업종전환 창업아이템, 소규모 창업의 대표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의 음식에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궁합 좋은 퓨전요리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최초로 찜닭과 치즈를 합친 구름치즈찜닭을 시그니처 메뉴로 보유한 일미리금계찜닭이 많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발길을 옮기고 있다.



유망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일미리금계찜닭은 퓨전찜닭 시장 최초로 100호점을 돌파함과 동시에 계속해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다. 이는 높은 수익률, 철저한 상권 분석과 지속적인 본사의 관리, 쉬운 업무강도, 가맹점주에 대한 지원 등 위에서 언급한 4가지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건강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다.

수익률은 현재 40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연 8억원을, 11평 소규모 매장에서는 월 매출 4천만원 가량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찜닭 창업 브랜드 중에서 눈에 띄는 수익률을 내고 있다. 본사에서는 재료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여러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각 가맹점별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에 따라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많은 이들로부터 끊임없는 문의를 받고 있다.


안정성 측면에서는 최근 KCPBA 프랜차이즈 부문 3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와 2018년 미래 창조 경영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이 창업 아이템으로서 일미리금계찜닭의 브랜드 안정성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유명 맛집 페이스북 페이지, 다양한 매거진 등에 소개되며 높은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은 물론, 네이버 플레이스 및 각종 배달앱에서 다수의 매장이 해당 상권에서의 찜닭 맛집 분야 1위를 차지하면서 더욱 탄탄한 사업기반을 갖춰가고 있다.

쉬운 업무강도도 이점이자 차별화 포인트다. 장사를 한다는 것은 분명히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하는 것이 효율적인 매장 운영의 발판이 된다. 최근 최저임금 이슈와 맞물려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인건비를 절감하려는 소규모 창업으로 예비창업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형 시스템과 원스톱 조리 시스템으로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며, 재고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일미리 마켓’을 통해 재료 로스율을 낮췄다는 것이 퓨전찜닭 업계 1위를 수성한 또 하나의 비결이다.

마지막 기준인 창업비용이야말로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오픈 초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일미리금계찜닭은 가맹점주들에게 연 7억원 매출 보장 제도와 함께 3*9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해당 보장 제도는 오픈 이후 3개월 동안 안정적인 매출 궤도를 오를 수 있도록 무이자 대출, 가맹비 선착순 할인, 다양한 마케팅 채널 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 찜닭 창업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월 최대 300만원의 운영자금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함께 제공해 창업비용을 절감시켜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미리금계찜닭 홈페이지 및 가맹상담을 통해 부담없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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