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벌써부터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8월 18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 대단원의 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안양 콘서트 당시 서울 앙코르 공연에 초대하는 특별 이벤트를 처음으로 진행해 객석의 환호는 물론, 폭발적인 참여도를 자랑한 바 있다. 그 후 큰 관심이 티켓 예매 전쟁으로 이어지며 콘서트를 향한 독보적인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하고 있다.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서울 앙코르 공연을 기획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으로도 진행될 각 도시별 공연에서 흥 넘치는 트롯의 맛 전파는 물론, 초대권 이벤트도 이어가며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 계획이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 등 12명의 트롯 여신이 함께하며 보고 듣는 재미가 돋보이는 무대로 전 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볼거리 가득한 무대만이 아닌 소통하는 콘서트로 뜨거운 열기를 잇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7월 13일 부산, 7월 14일 대전, 7월 20일 수원, 7월 27일 청주, 8월 3일 강릉, 8월 10일 원주, 8월 11일 목포, 8월 17일 제주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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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