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하는 내 딸, 행복하고 미안하고 예쁘고 사랑하고 짠하고 존재만으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평범하게 건강하게 예쁘게 잘 크렴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태리 양과 나란히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태리 양은 이지혜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며 귀여운 눈웃음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지혜는 지난 해 12월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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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