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8월 11일 목포유달경기장에서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가 개최, 12명의 트롯걸은 가까이에서 관객을 만난다.
개최 소식은 물론, 쇄도하는 앙코르 요청에 추가 지역을 오픈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고양, 광주, 전주, 천안, 대구, 안양 등 전국 팔도를 누리며 ‘트롯의 맛’ 전파에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목포 콘서트 티켓이 매진을 기록, 끝없는 인기 독주 중인 ‘미스트롯’ 콘서트를 향한 쏟아지는 역대급 관심까지 증명하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선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 등 개성만점 12명의 트롯걸이 개인 또는 단체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 지역마다 티켓 매진부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 떼창 등 무서운 인기 독주로 ‘트롯열풍’의 주역이 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7월 13일 부산, 7월 14일 대전, 7월 20일 수원, 7월 27일 청주, 8월 3일 강릉, 8월 10일 원주, 8월 11일 목포, 8월 17일 제주 그리고 8월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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