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12 18:50 / 기사수정 2010.03.12 18:5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KIA 타이거즈(www.kiatigers.co.kr)가 '임의탈퇴' 신분인 투수 김진우를 일본 독립리그에 참가시키는 점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
현재 김진우의 참가를 검토 중에 있는 팀은 지난 2월에 창단한 '코리아 해치'이다. 재일교포들이 많이 밀집해 있는 오사카에 연고를 둔 코리아 해치는 일본 간사이 독립리그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 2007년 7월 말 임의탈퇴 신분이 됐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