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굿피플’에서 꿈의 로펌에 입사할 최종 합격자 1, 2, 3위가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굿피플'에서는 인턴들의 최종면접이 펼쳐진다. 로펌 입사의 마지막 관문이 될 이번 면접에서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실력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임현서, 이시훈 인턴과 중반부 이후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인턴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한편, 인턴십 기간 중 설 연휴를 맞은 인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호 인턴은 고향 군산에서 치킨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구수한 사투리와 친화력으로 매력을 뽐내는 이상호 인턴의 아버지를 본 이수근은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이상호 인턴이 친화력이 좋은 건 유전인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훈남 친동생과 연휴를 보내는 김현우 인턴의 모습과 카리스마를 뽐내는 친형과 연휴를 보내는 임현서 인턴의 모습도 그려진다. 임현서 인턴이 “팀 과제만 하면 진다”며 고민을 토로하자 응급의학과 의사인 임현서 인턴의 친형은 “너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다면 그건 너 때문에 진 거지”라며 냉철한 조언을 해 임현서를 당황하게 만든다.
‘굿피플’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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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