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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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시즌 트레이닝 웨어 공개...모델은 모우라

기사입력 2019.07.08 18:01 / 기사수정 2019.07.08 18:01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토트넘이 새 시즌 트레이닝복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나이키 트레이닝복을 선보였다. 전면에 루카스 모우라, 파울로 가자니가, 해리 윙크스가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1군, 아카데미 팀, 토트넘 여성 팀은 나이키의 새로운 베이퍼니트 기술이 적용된 컬렉션을 입는다. 유연한 직물로 통풍이 잘 되며 선수들이 시원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며 트레이닝 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신축성이 뛰어나고 초경량으로 제작돼 선수들은 전속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2019-2020 시즌 홈 및 어웨이 키트는 오는 18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시즌 3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타이렉트 퇴장을 받으며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때문에 토트넘은 8월 11일 홈에서 치르는 개막전과 8월 17일 맨체스터 시티 원정길에 오르지 못한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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