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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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청소년영화제 개막식 MC로 변신...마스코트 활약 예고

기사입력 2019.07.08 16:42 / 기사수정 2019.07.08 16:4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이지원이 9일 개최되는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선다.

오랜기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원은 평소 빼어난 말솜씨와 순발력으로 매해 개막식 사회를 도맡아 영화제의 시작을 장식해왔다.

영화제의 주 관객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행으로 개막식뿐만 아니라 영화제에 대한 관심도 높이며 명실상부 영화제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나 올해 초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캐슬'의 강예빈 역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이지원은 수많은 러브콜 속에 차기작으로 영화 '히트맨'에서 주인공의 딸 가영 역할을 선택해 촬영중에 있다.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재는 오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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