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 솔비의 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는 '로마공주' 솔비의 300평에 달하는 작업실을 찾은 악동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솔비의 작업실은 거대한 목조 주택이었다. 마치 벙커를 떠올리게 하는 구조의 집에 모두들 감탄했다. 김희철은 "진짜 여기 사냐"며 놀라워했다. 커다란 책장 문을 열면 솔비의 방이 있는 것. 생활과 작업이 동시에 이뤄지기에 일부러 공간 구분을 한 것. 한혜진은 "거의 아방궁인데"라고 신기해했다.
1층에는 솔비의 그림으로 가득했다. 남자화장실은 갈 일이 없기에 개조, 클럽풍 음악이 흘러 나오도록 했다. 솔비는 "평소 파티도 한다"며 디제이 부스까지 공개했다.
김희철은 즉각 '나래바'를 떠올렸고, 한혜진은 "나래 졌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집에 커피 머신은 물론 라면 기계까지 구비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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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