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43
스포츠

[류현진 선발] 2회 이어 3회도 위기, 무실점 탈출한 류현진

기사입력 2019.07.05 11:00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3회 위기도 무실점으로 넘겼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직전 등판에서 4이닝 7실점했지만, 올 시즌 9승 2패 평균자책점 1.83으로 1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1회 삼자범퇴, 2회 안타와 볼넷을 내줬으나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회 라메트를 삼진, 타티스 주니어를 투수 땅볼로 잡아냈다. 호스머에게 안타를 맞은 후 마차도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1루 송구가 빗나가며 2사 1,3루가 됐다. 레예스를 1루수 땅볼 잡아내며 또 한번 위기를 넘겼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