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에일리와 여차친구(GFRIEND) 엄지가 예명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에일리와 여자친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여자친구는 예린을 제외한 다섯 멤버들 모두 예명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엄지는 "본명은 김예원"이라며 "처음 엄지라는 예명이 너무 싫어서 연두, 아랑 등 다른 이름을 생각했는데 엄지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이 "에일리는 본명이냐"라고 묻자 에일리는 "별명이다. 영어 이름이 에이미 리인데 빨리 부르다가 에일리가 됐다"고 전했다.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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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