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4 14:09 / 기사수정 2019.07.04 14:09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모던 패밀리' 류진이 훈남 배우의 모습으로 대변신한다.
5일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류진은 3년 만의 언론사 인터뷰와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 그는 오랜만에 매니저를 동반한 스케줄을 소화한다. 아내 이혜선씨는 모처럼 있는 남편의 외유에 아침부터 삼계탕을 끓여주며 적극적인 내조에 나선다.
류진은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짧게 자르며 파격 변신했다. 이어 긴 셔츠에 슬랙스로 스타일링을 해 원조 훈남 배우의 멋짐을 폭발시킨다. 이후 기자와 만난 류진은 "요즘에는 언론사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는 일이 극히 드문 것 같다"며 과거의 추억들을 줄줄이 언급하기 시작한다. 역대급 투 머치 토커로 등극하며 키보드를 치는 기자의 손을 바쁘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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