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들과 함께 한 셀카를 공개했다.
3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미콘서트 #캐나다 #앨범작업 #임창정 #재킷 촬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바퀴 휙 돌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설레 설레. 공연도 잘 하고, 9월 15집 재킷도 예쁘게. 그나저나 가사를 영어로 써야 하는 것 아닌가 몰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이 세 아들 준우, 준성, 준호군과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16년 18살 연하 서하얀 씨와 결혼해 이듬 해 5월 넷째 아들 준재 군을 얻으며 네 아들의 다둥이 아빠가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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