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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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경록, 바쁜 아내 황혜영 위해 김비서 자처

기사입력 2019.07.03 21:57 / 기사수정 2019.07.03 21:5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아빠본색' 김경록이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두 번째로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지인들이 방송 보고 거짓으로 한다고 하더라"라며 "근데 그게 진짜 내 모습이다. 진실은 밝혀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아침에 일어나 황혜영과 함께 쌍둥이의 아침을 챙기고 유치원 등원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다.

등원을 완료한뒤에는 회사로 향해 카리스마 대표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경록은 직원들과 열심히 회의를 하던 중에도 육아에 신경을 써야했다.

회의 하던 중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으니 병원에 데려가달라는 문자를 받은 것. 이에 황혜영은 "제가 쇼핑몰 대표를 하다보니 정말 빼기 힘든 스케줄이 있을 때는 남편에게 S.O.S를 친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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