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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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안정환X이광연, 어쩌다FC와 미니 풋살 대결

기사입력 2019.07.03 13:06 / 기사수정 2019.07.03 13:0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 안정환이 감독 직함을 잠시 내려두고 직접 그라운드를 누빈다.

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U-20 남자 월드컵 준우승 주역인 골키퍼 이광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페셜 코치로 합류한 이광연은 어쩌다FC 멤버들에게 '한 자릿수 실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수했다. 어쩌다FC는 이광연 선수가 가르쳐준 훈련의 성과를 선보이고자 풋살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안정환 역시 감독 직함은 잠시 내려두고 이광연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결성했다. 안정환-이광연과 어쩌다FC가 각 팀의 소원을 걸고 2:4 미니 풋살 대결을 펼쳤다. 이광연은 "소속팀 강원FC 경기장에서 어쩌다FC 멤버들이 사인회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다.

안정환은 어쩌다FC의 성장과 후배 선수의 소원,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선수 때처럼 열과 성을 다해 뛰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enws.com / 사진=JT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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