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3 11:02 / 기사수정 2019.07.03 11:04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인턴들이 마지막 과제를 수행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인턴들이 마지막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턴들은 첫 과제와 동일한 소장 작성을 마지막 과제로 출제했다. 또한 이 과제를 통해 변호사들은 한 달 동안 인턴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평가했다. 인턴들은 낯선 분야인 저작 인접권 사건을 받아 끝까지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마지막 소장 과제를 받은 변호사들은 인턴들의 성장에 연이어 감탄했다. 특히 이강호 인턴은 논리도 좋고 구술력도 좋다는 칭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신아영은 "이강호 인턴은 늦게 피는 꽃 같다"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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