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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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홍제이, 감우성과 하루 보내던 중 결국 울음 "집에 갈래"

기사입력 2019.07.02 22:29 / 기사수정 2019.07.02 22:56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바람이 분다' 홍제이가 감우성과 하루를 보내던 중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2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권도훈(감우성 분) 집으로 향한 이수진(김하늘)과 딸 아람(홍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도훈이 딸 아람과 아내 이수진 없이 하루를 보냈고 권도훈은 아람과 가까워지려 노력했다.

그는 계속해서 음식을 권유했지만 아람은 먹지 않았다. 또 권도훈이 소파에서 낮잠을 자던 중, 소변 실수를 한 것을 아람이 보고 놀랐다.

이어 권도훈은 아람에게 양치 해야한다고 단호히 말했지만 아람은 "이미 양치했다"며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아람은 이수진에게 "엄마, 나 집에 갈래"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진은 난감해했지만 "아람이가 아직 어려서 그렇다. 당신도 아이 보는 게 처음이라 그렇다"라며 권도훈을 위로했다. 그러나 도훈은 "내가 너무 성급했던 것 같다. 잠깐이라도 아람이 집에 데려가서 지냈으면 좋겠다. 나도 자신 없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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