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2 14:48 / 기사수정 2019.07.02 15:03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퍼퓸' 고원희와 김민규가 돈티슈를 앞에 두고, 돈 파티를 펼친다.
2일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민예린(고원희 분)과 윤민석(김민규)이 돈 티슈 파티를 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극 중 윤민석이 민예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결정적 한 방을 준비한 것. 윤민석이 건넨 각 티슈를 받아든 민예린은 안에 내용물을 뽑아 드는 순간, 오만원권이 쉴 새 없이 나오자 함박웃음을 짓는다. 윤민석도 자신이 건넨 선물에 민예린이 리액션을 보이자, 환한 웃음을 짓는다. 과연 윤민석이 민예린에게 남자로서 다가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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