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서울메이트3'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첫 메이트를 맞이했다.
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는 새로운 호스트 붐, 오상진, 이규한, 유라가 등장했으며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첫 번째로 메이트를 맞이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첫 메이트는 미국에서 온 뮤지션 가족인 도넬, 디노라 부부에 4살 짜리 아들 가브리엘이 있는 단란한 가족이었다.
도넬 가족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그레나다 섬 출신에서 2013년 미국으로 이민한 가족들이었다.
도넬은 "버클리 음대를 다니기 위해 이민했다. 가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다"고 말했고 아내 또한 공연 중에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5년 차 부부임에도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다정한 면모를 보여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 도착한 이들은 들뜬 모습을 보였으며 오상진은 가브리엘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입구부터 어색한 바이올린 실력을 보여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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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