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모자 살 걸 그랬나? 꼭 안사고 돌아서서 후회 한다니까 ㅠㅠ #휴가 #모자살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에 베레모를 쓴 상태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미선은 베레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미선은 지난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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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