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01 15:36 / 기사수정 2019.07.01 15:38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퍼퓸' 고원희와 김민규가 휘청 허그를 선보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민예린(고원희 분)와 윤민석(김민규)이 각각 5개월간 계약 연애를 약속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윤민석이남자친구인 척 선을 넘으려 하자 민예린은 전략적 동맹 관계를 강조했다. 윤민석은 민예린 마음에 들어가기 위해 각종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윤민석은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 서이도(신성록)를 지하주차장에서 만났다. 윤민석은 서이도에게 민예린을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털어놓은 상태. 서이도에게 가사 도우미를 핑계로 민예린을 붙잡아놓지 말라고 하며, 가사 도우미 계약 위반금까지 물어 주겠다며 선전 포고를 날렸다. 이에 윤민석이 민예린을 향한 직진 사랑을 시작하며 전개에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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