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3 14:22 / 기사수정 2010.03.03 14:22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2010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3일 아시아나 OZ 133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1월 14일(목)부터 시작된 하와이 전지훈련은 체력강화와 팀플레이에 중점을 두었고, 2월 19일(금)부터 시작된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는 일본 및 국내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화 선수단은 4일(목) 휴식을 하고, 6일(토)부터는 대전야구장에서 롯데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다음은 감독 데뷔 후 첫 전지훈련을 마친 한대화 감독과의 일문일답
- 전지훈련의 성과는?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어려운 상황을 풀어나가는 부분이 약간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이는 시범 경기를 통해서 보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자기의 플레이에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 외국인 선수에 대한 평가?
호세 카페얀은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고, 훌리오 데폴라는 적응 과정을 거쳐 가는 중이다. 시범 경기를 치르면서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 애초 구상한 공수의 변화가 얼마나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나?
- 올 시즌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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