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방송에서 소개된 오장동 함흥냉면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1953년 개업이래 65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함흥냉면집이 공개됐다.
이 업소는 과거 20곳 가까이 함흥냉면집이 운영됐던 오장동에서 남은 2집 중 한 곳으로, 업소명은 '오장동 함흥냉면'이다.
오장동 과거 함흥냉명집이 20곳 가까이 이제 원조격인 2집만 남았다.
이집의 함흥냉면은 특제 간장 소스와 양념장을 깐 뒤, 그 위에 직접 제조한 100% 고구만 전분 면발에 고명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원일 셰프는 함흥냉면과 회냉면, 물냉면, 만두를 모두 시킨 뒤 먹방을 선보였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