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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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개막"…여자친구가 그리는 '열정의 시즌' [엑's 초점]

기사입력 2019.06.28 11:00 / 기사수정 2019.06.28 10: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업그레이드 된 열정 퍼포먼스로 여름을 달군다. 

여자친구는 오는 7월 1일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FEVER)'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피버 시즌(FEVER SEASON)'이라는 명을 내세웠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노래했다. 여자친구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작곡가 이기의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여자친구만의 개성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곡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다. 

신곡 '열대야(FEVER)'를 통해 무더운 여름날,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그동안 여자친구의 트레이드마크였더 맑고 청순한 이미지에 파워있고 열정적인 퍼포먼스까지 더하며 더욱 더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특히 여자친구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열대야(FEVER)' 콘셉트가 담긴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 열정적이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앞선 여자친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노래도 무대도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의 그룹 색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여자친구가 새롭게 열 '열정의 시즌'은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쏘스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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