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야닉과 친구들이 웨이크보드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야닉과 친구들은 아침 식사를 마친 뒤 차를 타고 이동했다. 목적지는 63km 정도 이동해야 했다. 목적지는 바로 양평. 야닉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할 거다. 어릴 때부터 익스트림 스포츠를 함께 했던 사이다. 지금도 친구들은 많이 즐기고 있다"고 했다.
야닉과 친구들이 처음 도전한 것은 웨이크보드였다. 야닉을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웨이크보드를 타본 적이 없었다. 다만 스노보드 등은 타본 적 있었기 때문에 강습을 수원하게 진행했다. 미힐은 야스퍼, 레네와 달리 강습을 쉽게 따라가지 못했다. 야닉은 "미힐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안 좋아한다. 하지만 운동은 못 해도 친구들을 위해 항상 같이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야닉이 웨이크보드에 도전했다. 야닉은 웨이크보드 유경험자인 만큼 멋진 자태를 뽐냈다. 두 번째 도전자는 레네. 레네는 야닉의 모습을 본 뒤 "나 해볼래. 꼭 해내고 말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초보자는 일어서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레네는 완벽히 성공한 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스퍼 또한 마찬가지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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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