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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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비엔터 측 "브루노와 전속계약…한국·해외 활동 병행 예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26 11:17 / 기사수정 2019.06.26 11:1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브루노가 한국 활동을 재개한다.

비앤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브루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한국 활동과 해외 활동을 유동성 있게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브루노는 지난 1990년대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미국에서 지내며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했다. 독일에서도 배우로 활동했다. 그랬던 그가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16년 만에 한국 방송에 등장, 화제를 모았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브루노는 16년 전 한국을 떠난 이유로 계약 사기를 꼽았다. 이 상처를 털고 한국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것. 비앤비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브루노가 어떤 활동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지 궁금해진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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