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김문정 감독이 성공하는 뮤지컬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김문정이 찾아온다.
이날 김문정 음악감독과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의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첫 번째 공통점은 두 작품 모두 뮤지컬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영국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의 손을 거친 작품이라는 것. 또한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무대의 뮤지컬로 유명한 매킨토시가 제작자로 나섰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성공 가도를 달린 두 작품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번째 비결은 두 작품 모두 사람들에게 음악을 각인시키는 장치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 장치는 한 번 본 사람은 계속해서 멜로디를 떠올리게 한다.이 장치 때문에 두 작품이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었다는 사실. 전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킨 특별한 음악 장치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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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