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제주공항에 윈드시어가 발효돼 항공기 이륙이 지연되고 있다.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제주공항에 윈드시어(이륙 방향 및 착륙 방향)와 뇌전 특보가 발효됐다.
윈드시어는 이륙 및 착륙 시 항공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15KT 이상의 정풍 또는 배풍이 변화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제주공항의 윈드시어와 뇌전 특보는 이날 오전 10시경 해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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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