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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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감독, "토티를 대신할 선수는 없다"

기사입력 2006.02.21 22:01 / 기사수정 2006.02.21 22:01

손기현 기자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마르셀로 리피 감독은 토티의 부상에 대해 "그의 대체자는 없다"고 말했다.

토티는 지난 20일 엠폴리와의 리그 경기중 발목 부상을 당해 수술을 했고 앞으로 3개월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을 110여일 앞두고 있는 지금, 리피 감독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티의 부상에 대해 얘기했다.

리피 감독은 "토티는 중요한 선수다. 극단적으로 낙관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다. 3개월이면 회복될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고 밝힌 뒤 "토티는 대체할 수 없는 선수중 한명이다. 그와 같은 경기를 할수 있는 선수는 없다."며 토티가 대표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체코, 가나, 미국과 함께 E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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