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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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왔니' 딘딘·낸시 맹활약…패리스 힐튼과 만남 '성공적' [종합]

기사입력 2019.06.23 21:02 / 기사수정 2019.06.23 21: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패리스 힐튼과의 만남은 성공적이었다. 

23일 방송된 sky Drama-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패리스 힐튼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과 오스틴강이 함께하지 못한 가운데 김희철, 김신영은 소통에 대한 걱정을 했다. 이에 딘딘은 캐나다 유학파답게 "영어가 된다. 외국인 앞에서 '어버버'하지 않는다"고 자랑했지만, 김희철과 김신영은 믿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모모랜드 낸시와 황보라가 게스트로 합류했다. 낸시는 미국에서 6년간 산 경험이 있는 만큼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다섯 멤버들은 패리스 힐튼이 묵고 있는 호텔을 찾았다. 드레스 코드를 핑크색으로 맞췄던 상황. 패리스 힐튼은 "우리 모두 핑크를 입어서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모든 대화는 낸시와 딘딘이 이끌었다. 낸시는 예상대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멤버들과 패리스 힐튼의 소통을 도왔다. 딘딘의 영어 실력은 반전이었다. 이전까지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않았던 그는 패리스 힐튼과 농담도 주고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멤버들은 패리스 힐튼과 선물도 주고받았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멤버들이 준 토끼 귀 모자를 만족스러워했다. 멤버들의 선물에 패리스 힐튼도 푸짐한 선물을 전했다.  큰 종이가방에 선물을 담아 준 후, 티셔츠 선물까지 주기도 했다. 

이날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패리스 힐튼은 "여러분 LA 오면 같이 놀자"고 제안, 훈훈함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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