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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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청하, 축제서 매니저 생일 이벤트…'벌써 12시' 합동 공연

기사입력 2019.06.22 23:2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청하가 매니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청하가 매니저와 함께 축제 무대에서 청하 매니저와 '벌써 12시' 안무를 선보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하는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지금 '전지적 참견 시점'을 찍고 있다. 실례가 안 된다면 내일이 매니저 언니 생일인데 같이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실 수 있냐"라며 털어놨다.

이어 청하는 청하 매니저를 무대 위로 불렀고, "언니 이름이 류진아 언니다. 생일 축하 노래에 이름을 진아언니라고 해달라"라며 부탁했다. 관객들은 청하와 함께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또 청하는 "그냥 가시면 안 된다. 언니가 '벌써 12시' 춤을 좀 춘다"라며 붙잡았고, 청하 매니저는 청하와 함께 '벌써 12시' 안무를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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