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이 첫 번째 마피아 검거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이하 '감빵생활')에서는 레드벨벳 슬기와 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번째 교화활동을 종료한 후, 성실반은 그림 패널티를 받게 됐다. 이수근과 황제성이 차례대로 그림을 그린 후, 세 번째 주자로 최예나가 나서게 됐다.
이어 JB는 촛불을 그리면서 또 한 번 의심을 받았다. 김종민은 강력하게 JB를 몰아갔으며 멤버들 역시 "따라한 게 아니냐", "100%다. 잡았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보름까지 그림 그리기를 마무리한 뒤, 제시어가 공개됐다. 제시어는 '고향'이었다.
투표시간에서 가장 먼저 나선 조이는 JB를 지목했다. 조이는 "펜 터치가 소심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중간 집계 결과 JB와 정형돈과 이상엽은 모두 4표를 얻었다. 결국 후보 세 사람은 변론을 하기 시작했다. 추가 투표권까지 쓴 뒤, JB는 마피아 후보로 선정됐다.
MC 김태진은 "JB는 마피아가 맞다"라고 말했다. 결국 '감빵생활' 멤버들은 첫 번째 마피아 검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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