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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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개관종 인정, 약쟁이는 노인정…난 범법행위 안해"

기사입력 2019.06.21 20:2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악플을 직접 읽었다.

21일 첫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MC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악플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한 네티즌은 설리를 향해 "설리는 붕어상의 새로운 패러다임. 얼굴은 어종 하는 짓은 관종"이라고 악플을 달았다. 이에 설리는 "관종 인정이다. 우리 다 관종 아니냐"며 "난 개관종이다. 관심 좀 달라"고 답했다.

또 한 네티즌은 "설리 동공 보면 딱 약쟁이"라는 악플을 달았다. 그러자 설리는 "노 인정이다. 난 범법행위는 저지르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2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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