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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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몽키3 서든어택 Super리그' 개막

기사입력 2010.02.23 11:34 / 기사수정 2010.02.23 11:3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훈)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이사 정운상)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몽키3 서든어택 Super리그'가 오는 25일 개막한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의 후원으로 진행될 이번 '몽키3 서든어택 Super리그'는 온라인 예선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168개 팀의 참가 신청하는 등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상금 1억 원을 두고 3개월간 펼쳐질 이번 대회는 프로팀 대표로 출전하는 지난 리그 8강 팀의 조별 풀리그로 화려한 개막을 하게 되며,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아마추어 8개 팀은 챌린지 8강 토너먼트를 펼쳐 우승에 도전할 팀을 가릴 예정이다.

Super리그 본선 8강 토너먼트는 각각 풀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친 프로, 아마추어 4개 팀들이 본격적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되며, 4강전부터는 3전 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지난 대회에 큰 인기를 끌었던 '라이브배틀'도 시행된다. '라이브배틀'은 매 경기 이후 승리 팀과 게임 팬들이 대결하는 경기로 서든어택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참가를 위해서는 매주 본선 경기가 끝난 후 서든어택에 접속, '라이브배틀'로 개설된 방에 들어오면 된다.

오는 25일 서든어택 리그 5회 우승에 빛나는 지난 리그 우승팀 'ESU'의 경기로 개막하는 '몽키3 서든어택 Super리그'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며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게임포탈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이번 '몽키3 서든어택 Super리그'는전통의 강호 팀과 사상 최대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재야의 고수팀이 맞붙어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며, "서든어택의 진정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리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uddenattack.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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